강문규의 서비스 연속 동작

 

  비룡클럽의 강문규는 초등5~ 중3때 까지 높이뛰기 선수로 활약한 덕분에 점프에 자신이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샷 중 가장 자신있는 샷이 스매싱이라 했다. 스매시와 가장 유사한 것이 서비스다. 스매시와 서비스는 최대한 높은 곳에서 , 그리고 앞에서 타점을 맞춰야 한다. 자신의 능력이 닿은 한에서는 말이다.

 

 

  강문규의 서비스 연속동작을 비룡클럽 10주년 회장배에서 담았다. 지면 반발력을 이용하여 위로 차오르는 모습과 임팩트를 위해 상체회전과 함께 어깨와 팔꿈치로 라켓을 끌어 올리는 모습은 흡사 현역 선수들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서비스의 파워, 속도 역시 동호인 수준에서는 최 상급인 듯 싶다.


강문규가 강력한 파워 서브를 넣을 수 있는 이유는

1. 지면 반발력을 이용하여 하체를 탄력있게 토스된 공을 향해 튀어 오르고

2. 상체회전력을 최대한 높여 어깨와 팔꿈치로 라켓을 끌어 올리며 라켓 가속력을 높이고

3. 최대한 높은 타점, 그리고 앞에서 임팩트를 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토스





트로피 자세 완료

업 워드 시작



임팩트 직전

 약간의 회내작용 후


피니시에 들어감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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