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의 포트 볼이 WTA코리아오픈의 공식 지정 사용구가 됐다. 지난 4월 28일(금) 테니스 및 던롭 스포츠 용품을 마케팅하는 던롭코리아(대표 홍순성)와 코리아오픈을 주관하는 JS매니지먼트(이하 JSM)의 이진수대표가 서울 서초구에 있는 던롭 본사에서 WTA코리아오픈의 공식 지정구 협약식을 가졌다.
던롭 코리아가 코리아오픈 공식 지정구가 됐다. 지난 4월 28일 던롭코리아(대표 홍순성)와 코리아오픈을 주관하는 JSM(대표 이진수)이 협약식을 가졌다. |
코리아오픈 토너먼트 디렉터이자 JSM 이진수 대표는 “세계 최고 품질인 던롭의 FORT볼은 일본에서 (선수)생활 했을 때도 유명했다. 일본 선수들이 현재 세계대회에서 선전하고 있는 이유도 좋은 볼로 운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공식 사용구 스폰서를 통해 WTA 코리아 오픈이 더욱 성장하길 기원한다. 던롭 코리아는 대한민국 테니스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회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리아오픈 토너먼트 디렉터이자 JSM이진수 대표(좌)와 던롭 코리아의 홍순성 대표(우)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한국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