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시는 테니스에서 가장 공격적인 샷이다.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높은 위지에서 상대편 코트를 향해 강하게 때리거나 각을 주어 때릴 수 있다.
루엔순이 스매시를 하고 있다. |
선수들의 스매시는 어떨까? 부산오픈 복식 출전 선수들의 스매시를 살펴봤다. 그들이 스매시로 포인트 내는 경우의 다수가 네트로부터 서비스라인 안쪽에 강하게 내려 꽂는 볼이었다. 베이스라인 쪽으로 길게 뻗어 나가는 볼은 강력하지 않으면 좀처럼 포인트가 나지 않았다.
- 서비스라인 안쪽에 강하게 내려 꽂는 볼 : 바운스 후 볼의 최고점이 상대편이 스매시를 받을 준비하고 있는 위치일 가망성이 높다. 즉 바운스 된 볼이 상대편 머리 위를 넘어가서 받기 힘들다.
- 낮고 길게 내려 치는 볼 : 바운스 된 후 높이가 상대편이 받을 수 있는 높이로 되 받아 넘어올 가망성이 높다.
그들의 스매시를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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