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안양시장기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가 안양시테니스연합회(회장 김세영) 주관으로 관내 동호인 30개 클럽 50여팀이 참가한 가운데 6월12일(일) 열렸다. 클럽대항전은 단체전으로 50팀은 역대 최다팀 출전이다. 안양호계, 자유, 종합운동장, 시청, 군포 시립테니스 코트에서 예선 및 본선을 치르고 호계코트에서 4강전, 결승전을 치렀다.
안양시장기 클럽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새천년클럽 |
임곡아파트와 엔젤클럽은 창단이래 처음으로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두 클럽의 대결에서 임곡아파트 팀이 결승에 올랐고, 결승전에서 새천년 청팀과 맞붙어 새천년 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 승 : 새천년 청팀
준우승 : 임곡아파트 청팀
3위 : 초원대림아파트 청팀, 엔젤 클럽
8강 : 한빛 청팀, 위너스청팀, 돌둘클럽, 굿샷 OB 클럽
기사/사진 제공 : 안양시연합회 이상현 | ||
*** 2016 년 안양시 테니스 연합회 임원 *** |